공격자들은 지하 시장에서 점점 전문화 , 조직화하고 있으며, 공격 기법도 무서운 속도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정보 보호 업체인 “Websense Security Labs”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IT관리자 1,000명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데이터 유출 사고는 “인가된 사용자”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동안 국내/외 많은 보안 사고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정보 유출 사고는 탈취된 정상 사용자 계정 권한을 이용해서 이루졌다는 사례를 언론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해 대부분의 보안 담당자는 이러한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보안 위협과 고도화된 내/외부에서 발생되는 위협을 식별 및 대응을 위한 위협 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가트너에서는 향후 내/외부 다양한 보안 위협 예측 그리고 예방을 위해User Behavior Analytics (UBA) 사용은 필수이며, 2018년까지 최소 25%이상의 보안사고가 UBA 기술에 의해 탐지될 것이라고 리포트를 통해 예측하고 있습니다.
프로파일링 기반 이상행위 분석은 정상적인 사용자 및 시스템의 행동과 적절한 연관성의 정상 기준선을 설정하고 사용자 및 동료 그룹 간 이상 현상을 실시간으로 분석을 통해 권한 보유 사용자의 비정상 행위를 시각화 및 위협 예측 그리고 예방합니다.
또한 전체 IT 환경에 대한 보안을 더욱 민첩하고 지능적으로 변모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SIEM 보안 플랫폼과 연계 가능하며 UBA 기술은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관한 조치 가능한 정보를 생성하여, 사용자 및 시스템에 대한 세부적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위협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인텔리전스와 내부 위협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